셀린느카드 지갑 언박싱 / 셀린느 트리옹프 샤이니 카프스킨블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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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에 이 지갑 넘 사고싶었는데 백화점에도 재고가없고

온라인에서도 재고가 계속 없어서 못사다가

어제 한번 들어가봤더니 재고가 있어서 얼른 주문했다 >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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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은 아니고 오빠카드로 내가 산 지갑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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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린느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가드 2명이서 배송온다고 했는데 나는 3명이나 온다고 카톡이 왔다

집앞에 온 사람은 한명뿐이었지만 ㅎㅎ

오늘 출근을 늦게했는데 9시 조금 넘어서 택배와서 바로 받을 수 있었다

뜯어보진 못하고 출근해서 퇴근이 얼마나 기다려지던지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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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하고 와서 셀린느 카드지갑 언박싱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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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에 재고가 항상 없어서 실물은 처음 보는데 존예다 정말

기스날까봐 조마조마 하며 꺼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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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에 쓰던 루이비통 반지갑 조에월릿 보다 얇고 작은 지갑 쓰고싶었는데

셀린느 카드지갑이 딱 내가 찾던 크기!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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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스가 잘 안날 것 같은 소재이긴 한데 그래도 조심히 써야지

볼수록 너무 예쁘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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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갑 버튼은 똑딱이 형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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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안보이긴 한데 안쪽에 카드 2장 수납할 공간이 있고 나머지는 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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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다

안쪽 포켓에 2장, 앞부분에 1장

그리고 끝이 좁은 편이라 2-3장정도 더 들어갈 것 같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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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리오페 장식이 너무 예뻐서 이거 사고싶었는데

약간 빈티지한게 너무 고급지고 예쁨

새 제품도 기스가 심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앞 쪽은 괜찮은 편이었다 맘 편히 쓸 수 있겠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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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트리옹프 캔버스랑 샤이니 카프스킨이랑 조금 고민했었는데

역시 제일 처음에 사고싶었던 샤이니 카프스킨이 최고인듯

(재고는 샤이니 카프스킨만 떴었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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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갑 맨 앞에도 카드 한장 넣어봤다

최고심 신한체크카드 "이런 나.. 제법 멋있따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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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 살짝 보이는 게 넘 귀여워서 확대사진 하나 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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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만에 총알배송으로 보내준 것도 너무 맘에 들었고

지갑 예뻐서 더 좋았고 ㅎㅎㅎ

앞으로 잘 써야지 >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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