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주술집1 경주 황리단길 분위기맛집 고도리 대릉원 미디어아트 녹턴을 마감시간까지 구경하고 왔더니 황리단길 가게들은 거의다 영업종료였다 밤 12시까지 오픈하는 가게들을 찾아서 간 신상술집 '고도리' 경주 가기 전부터 가고싶었던 곳 중 하나였다 밤 10시쯤이었고 거의 모든 상점들은 문을 닫아서 황리단길은 되게 어둡고 조용했다 손님 아무도 없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 고도리는 이렇게 테라스 자리가 젤 명당이었는데 아쉽게도 바깥 자리는 전부 만석이었다ㅠㅠ 가게에 아무도 없는게 아니라 좋은 자리는 다 차있었음 다들 바깥에 앉아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내부에는 한테이블만 있어서 가운데 있는 젤 큰 테이블에 앉았다 가장자리에도 테이블 많았는데 여기 의자가 뭔가 예뻐서 앉았다 고도리 메뉴판 요리.. 2023. 5. 24. 이전 1 다음